본문 시작
소개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명사십리 은빛모래 반짝이는 해변이다.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고,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해수욕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잘 조성되어 있어 캠핑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썰물 시 드러나는 모래밭이 단단하여 해안가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산책하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 탁 트인 모래사장과 자연현상에 의하여 발생된 사구가 일품이다.
- 백사장면적(㎡) : 32,000㎡
- 백사장길이(m) : 800m
- 폭(m) : 40m
- 해변형태 : 규사
- 경사도 : 6。
- 안전거리(m) : 200m
이용안내
이용가능시설 : 음수대, 화장실, 야영장(7월~10월), 샤워장(7월~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