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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해변해면
주황해변해면
학명 Halichondria japonica
분류 해변해면과
크기 간상체의 길이는 250∼315㎛
서식장소 물이 빠진 해변가의 바위의 위 또는 굴 양식장이나 해조의 줄기 등
분포지역 한국, 일본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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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일정한 외형이 없는 무정형이다. 표면에는 많은 돌기가 돌출 해 있고 그 끝에 지름 2∼3㎜인 관모양으로 약간 솟은 대공이 열려 있으며, 몸의 표면에는 무수한 소공이 흩어져 있다. 골격은 불규칙하고 때때로 그물 모양으로 배열하는 주대골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소골편은 없다. 해면질은 부드럽고 색은 고운 주황색이다. 주대골편은 간상체와 침상체가 있다. 큰 침상체는 길이 263∼307㎛, 두께 10∼15㎛이고 작은 침상체는 길이 168∼210㎛, 두께 5∼7㎛ 그리고 간상체의 길이는 250∼315㎛ 이다. 물이 빠진 해변가의 바위의 위 또는 굴 양식장이나 해조의 줄기 등에 얇게 퍼져 나가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 종이다. 위층에는 따개비 등과 공생하는 경우도 있다.
  • 담당부서 : 수산자원팀
  • 담당자 : 윤두일
  • 연락처 : 041-670-2857
  • 최종수정일 : 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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