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미더덕
미더덕
학명 Styela clava
분류 미더덕과
크기
서식장소
분포지역 우리나라 전해안

목록

소개

개체성 멍게로서, 몸은 굵은 곤봉 모양을 하며 그 아래로 긴 자루를 가지며 자루의 아래쪽이 바위에 부착한다. 몸의 색깔은 이들이 사는 바다 밑바닥 등의 환경에 따라 다르며, 보통 황갈색에서 회갈색 또는 등황색을 띠며 내면은 백색을 띤다. 4엽의 입수공과 출수공이 몸의 앞쪽 끝에 있으며, 양 물관은 만들지 않는다. 외피는 가죽 모양이며 몸의 아랫부분 또는 자루의 표면에 매우 불규칙한 주름이 있고, 특히 양 수공 가까이에는 불규칙한 돌기가 많이 있다. 근막체는 아주 얇고 연한 황갈색을 띠고 있다. 촉수의 수는 25∼50, 47, 80개 이상 등으로 다양하며 섬모구는 U자 모양 또는 간단한 장미모양을 한다. 소화기관은 왼쪽 근막의 1/2을 차지하고 식도는 아주 짧다. 위는 가늘고 길며 표면에는 15개 또는 35개의 길이로 된 주름을 갖는다. 항문의 가장자리는 18엽으로 갈라져 있다. 난소는 관모양으로 서로 평행하게 나 있으며, 왼쪽에 5∼6개, 오른쪽에 3∼8개의 비교적 매끈하고 긴 생식샘을 가지고 있다. 가끔 몸의 표면이 해면, 히드라, 군체 멍게 등으로 덮여 있기도 하다. 본 종은 우리나라 삼면 연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종으로 일본, 오호츠크해 그리고 시베리아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 담당부서 : 수산자원팀
  • 담당자 : 윤두일
  • 연락처 : 041-670-2857
  • 최종수정일 : 2024-05-11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