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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각장 50 mm, 각고 40 mm, 각폭 35 mm 정도로 껍질에는 17-18줄의 굵은 방사륵이 있으며, 늑상에는 결절이 있다. 양각의 크기는 동일하고 흑색으로 된 인대는 능형으로 폭이 넓기 때문에 양각정은 5 mm 정도 서로 분리되어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널리 식용되고 있으며, 양식도 하고 건제품으로 수출도 한다. 또한 본종은 화석이나 패총에서도 많이 발견되고 있다. 보성만, 순천만등이 주산지이며 벌교는 꼬막의 다산지로 벌교어협을 일명 꼬막어협이라 한다(1971). 산란기는 지방에 따라 다소 다르기는 하나 8-10월경이며 조간대부터 수심 10 m 까지의 니저에 산다. 일명 함.김, 복로, 강요주, 괴륙, 괴합, 와롱자, 안다미조개, 살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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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