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농원은 다양한 품종의 포도나무를 재배하여 품종별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포도체험 뿐 만 아니라 포도를 이용한 와인 만들기 체험도 경험 할 수 있고 봄에는 감자캐기, 여름에는 육쪽마늘수확체험, 가을에는 밤따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농장입니다.​

곰섬나루가 위치한 남면 신온리 마을은 섬의 생김새가 마치 곰같이 보인다 하여 "곰섬"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바닷물이 나가면 육지로 연결되고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이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곰섬은 예로부터 훈훈한 인심이 살아있는 작고 소담스런 농어촌마을입니다. 곰섬나루는 종가집 며느리들이 모여 직접 생산한 쌀, 고추, 마늘, 고구마, 함초 등 특산물을 이용하여 태안의 향토음식을 정성껏 만듭니다. 고향의 따듯한 인심과 작고 소담스런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 "곰섬나루"의 훈훈한 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농가맛집 곰섬나루는 안전하고 정갈한 시골밥상을 추구합니다. 참여농가가 직접 영농활동에 종사하면서 향토음식을 만들어 드리고 향토음식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 생산과 제철재료를 이용한 향토음식을 정성껏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농촌의 아늑함과 우리의 전통의 맛과 추억을 만들어 드립니다. 향토음식의 맛을 계승하고 지역의 향토음식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농촌이 농산물이라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단순한 공간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앞으로는 쾌적한 생활과 도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지잡을 것이며 나아가 생태교육과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복합적인 공간이 될것입니다. 농업이 사양산업이 아니라 미래산업으로 농업이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은 힘들지만 내 가족이 먹고 내 친구들이 그리고 내 지인들이 먹으며 나아가 자라나는 우리의 어린이들이 먹을 수 있는 환경 친화적인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인 농법으로 안정하고 바른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나아가 농촌다움을 가꾸어 꿈이 있고 삶의 여유가 있는 농촌을 만들고자 오늘도 한걸음 디뎌봅니다.​

아름다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의 작은 집에서 귀촌의 꿈을 키워가며 소박한 삶을 살아가는 뜨락愛농부가 있습니다. 황토방에서 소담소담 이야기를 나누며 구수한 청국장 맛에 반하고 바다빛 노을빛을 천연염색으로 담아 가고 싶은 분은 이곳으로 오십시요! 우리 뜨락愛는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태안 볏가리마을에 위치한 산들바 농장은 토끼, 돼지, 소 등 친근하게 볼 수 있는 동물부터 사슴, 당나귀, 타조, 공작 등 잘 보지 못했던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동물농장입니다. 30여종의 각종 동물이 넓은 농장 곳곳마다 숨어 있답니다. 이 많은 동물들 중 12가지 띠를 상징하는 12가지 동물, 즉 12지신에 대해 배워볼 수 있습니다. 12가지 띠 중 자신의 띠의 동물을 찾아보면 더욱 의미가 있겠지요~ 4학년 과학교과서에는 “동물들의 생김새와 암수 구별”의 내용이 나온답니다. 나의 띠인 동물을 찾고 생김새를 살펴보고, 암수 구별은 어떻게 하고 동물의 새끼와 어미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습니다. 동물 박사가 될 것 같아요!! 동물들과 눈을 마주치며 먹이를 주면 내가 그 동물들의 엄마, 아빠가 된 듯 사랑하는 마을을 가지게 되요. 이렇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한가득 느끼고 배워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온친환경농장은 우리세대의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냅니다. 자연과 이 땅에서 나는 것, 사람의 정성 말고는 아무것도 더 보태지 않은 100% 순수 국내산 유기농 농산물의 먹거리만을 고집합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에게 건강하게 물려줄 소중한 땅을 지켜갑니다. 다음 세대의 삶의 터전이 될 땅을 고이 빌려쓰고 건강하게 물려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우리의 의무입니다. 다온친환경농장은 우리 세대의 건강은 물론, 다음 세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 우리 땅을 건강하게 지켜가겠습니다.​

동양란을 재배하고 있으며 또한 1천여그루의 소나무도 키우고 있는 농장으로 2009년 농촌체험 교육농장으로 지정 받아 열심히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동양란의 배양과정부터 꽃망울이 터트릴 때까지 전 과정을 한 눈에 관찰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옥사과농장은 태안의 명산인 백화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고 10분거리에 해수욕장과 바다가 있어 갯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맛있는 사과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과수원 옆뜰에는 고구마와 옥수수가 한창 자라고 있어 소비자분들의 농촌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살고 있는 전통가옥은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초가집 생활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아궁이에 장작을 떼어 난방을 하고 음식을 해먹는 전통방식 그대로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방식으로 청국장, 된장, 고추장 등 맛있는 전통식품을 도시민들에게 판매도 하고 있고 사과나무를 분양 받으신 소비자 분들께 농촌체험과 전통가옥체험을 할 수 있도록 농장을 개방하고 전통가옥민박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의 위대한 과학자들은 어린시절 자연에서 배운 지식과 전문적인 지식을 결합하여 훌륭한 발명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자연속에서 아직까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신비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연과 함께 커가는 어린이들을 위한 농장이 되도록 노력하고 부모님들께는 추억을 되살리는 농장으로 가꾸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신뢰받는 농원이 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포구가 있는 어촌마을

해안가의 작은 어촌마을로 조용한 어촌의 고즈넉함을 느끼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은 곳이다. 갯벌체험을 할 수 있고 봄, 가능에는 낚시체험도 가능하다.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온 주민이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조개부르기” 전통행사를 전승하고 있는 마을로, 마을이름도 행사에서 따온 것이다.

마을 안의 작은 항구 - 옷점항

조선시대, 옷점항은 군산항과 옷감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활기찬 항구였다. 또한 청어잡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곳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저잣거리가 크게 형성되었던 곳이었다.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포구가 있는 어촌마을

용신 어촌체험마을은 용천리의 ‘용’자와 신흥리의 ‘신’자를 따서 부르기 시작했는데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해송과 탁트인 해안선이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의 풍경을 더욱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수변데크가 조성되어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며 해변을 산책하기에 좋다. 용신어촌체험마을의 갯벌은 모래만 있는 갯벌이 아니라 모래와 뻘이 합쳐진 갯벌인데 이런 갯벌은 단단하여 사람이 깊게 뻘에 빠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힘이 들지 않게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원안해수욕장

태안읍에서 차로 15분이면 올 수 있으며, 독살체험, 개불잡이 등의 갯벌체험이 가능하고 솔밭에서 야영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이 붑비는 것을 싫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