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은 동쪽만 서산시와 연륙되어 있을 뿐 나머지 3면은 모두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로서 해안선이 무려 530.8㎞에 이르고 있으며, 또한 크고 작은 섬들이 118개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태안의 진산(鎭山)인 백화산이 태안읍사무소 뒤편에 우뚝 솟아 있는데, 그 지맥(支脈)이 사방으로 뻗어내려 마치 낙지발처럼 분포되어 있다.
이로 인하여 굴곡된 만곡(彎曲)이 심하며 또한 산악이 전체 면적의 54.5%나 차지하고 있어 평야는 적은 편이나 간척지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 그리고 태안군의 지형은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의 일반적인 지형인 노년기 지형에 속한다.
본 군의 산세를 살펴보면 모두 백화산의 줄기에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 백화산은 서산시 팔봉면의 금광산(金光山)의 줄기가 태안의 도내리와 어은리로 벋어 내려 오소산(烏巢山 :一名五率山)을 이룩하고, 여기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한 갈래는 동쪽의 상옥리와 인평리 사이로 벋어내려 서우산(犀牛山:一名勿金山)을 이루고 또 한 갈래는 남쪽의 상옥리로 벋어내려 옥녀봉(玉女峰)이 되고, 여기서 곧게 서쪽으로 벋어내려 흥주산(興注山)을 이룩하였는데, 이 홍주산이 태안읍사무소 뒤에서 백화산을 이루어 놓았다.
백화산은 태안의 진산인데,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으나, 한 때는 산림이 무성하여 특히 거목이 밀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8.15 광복 이후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도벌(盜伐)과 남벌 등으로 인하여 오늘의 암석만이 남아 있는 글자 그대로의 백화산(白華山)이 되었다.
이 백화산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각 읍면으로 벋어 갔는데, 그 중 한 줄기는 한티재(大峙)를 이루고 평천리에서 멈춘 채 밖으로 읍(邑)을 감싸고 있으며, 또 한 갈래는 낙조봉(落照峰)을 이루고,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동쪽으로 벋어 가서 중봉재(中峰峙)를 이루고 여우내(如意川)에서 멈춘 채 안으로 읍을 감싸고 있다.
또 한 줄기는 서남쪽으로 벋어 내려 마레기재(馬力峙)를 이룩하고, 여기서 또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남쪽에서 남문리 아맹이재(衙望峙)를 형성하면서 곧바로 남면을 거쳐 안면도로 벋어 내렸다. 그리고 다른 한 갈래는 반곡리로 뻗어내려 태안읍을 감싸고 있으며, 또 앞의 마레기재에서 갈라진 한 줄기는 삭선리에서 금골산(金骨山)이 되었는데, 여기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져 하나는 서쪽의 근흥면으로, 다른 한 줄기는 북쪽의 이원면으로 뻗어갔다.
철마산은 소원면에 있는 산인데, 백화산에서 뻗어 내린 줄기가 시목리에 이르러 고봉산(高鳳山)과 묘봉산(猫峰山)을 이루어 놓고, 여기서 다시 3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북쪽으로 뻗어내려 영전리 뒤쪽에서 철마산을 이루어 놓았으며, 또 한 갈래는 남쪽의 법산리로 내려가서 왕지산(王芝山)을 이룩하고, 다른 한 줄기는 서쪽의 신덕리에 이르러 일모산(日暮山)과 월명산(月明山)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이 월명산의 한 줄기가 서쪽의 파도리에 이르러 후망봉이 되었다.
이 이화산은 철마산의 한 줄기가 원북면 마산리로 뻗어내려 이룩된 산인데, 여기서 다시 청산리로 가서 이적산을 형성하여 놓고 이원면으로 벋어내렸다.
원북면 장대리에 있는 산인데, 철마산의 한 줄기가 동쪽으로 벋어내려 이룩되었고, 또 한 줄기는 북쪽으로 벋어 내리다 대기리에서 장군산(將軍山)이 되었는데, 여기서 다시 여러 갈래로 나뉘어 북쪽으로 벋어가다 동해리에서 3형제재를 이루어 놓고 신두리로 들어가 망월봉(望月峰)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동북간으로 벋어내린 한 줄기는 반계리에서 성주산(聖住山)을 이루고 여기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동북간으로 벋어내려 이원면의 여러 산이 형성되었으며, 또 한 줄기가 다시 북쪽으로 벋어가다 황촌리에서 목말재(項村峴)를 이루고 또 북쪽에서 방갈리의 국사봉(國祀峰)을 이루어 놓았다.
이적산의 줄기가 북쪽으로 벋어내리다 이원면사무소 뒤에서 가재산(일명 오대산)을 형성하여 놓고 다시 당산리에서 국사봉, 관리에서 노인봉· 파금산·내리에서 후망봉을 이루어 놓고 다시 북쪽으로 벋어내리다 만대(내리)에서 멈추었다.
태안의 백화산 줄기가 서쪽으로 벋어내리다 근흥면 두야리에서 군관산이 되고, 또 한줄기가 다시 서쪽으로 내려가 수룡리에서 나각형(螺殼形)의 대성산(帶城山)을 이룩하여 놓았다.
이 건지미산은 소원면의 철마산 줄기가 근흥면에서 마금리의 주산인 장티산(蔣峙山)을 이루고 또 남쪽으로 벋어내려 안기리와 마금리의 경계에서 전막산(戰幕山)을 이룩하였는데, 여기서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서남쪽으로 벋어내려 안기리서 여서산(女笑山)을 이루고 또 한 갈래는 남쪽에서 응봉(鷹峰)을 형성하였다.
이 응봉의 줄기는 계속 안흥 용천동 뒤쪽에 이르러 건지미산이 이룩되고 또 용신리의 수구에서 3갈래로 나뉘어져 그 중 한줄기가 남쪽으로 가서 국봉산(菊峰山)을 형성하니 이것이 안파주산(安波住山)이 되고, 다시 동남간으로 벋어내려 인생산(人生山)과 형제봉(兄弟峰)을 이루어 놓았다.
또한 갈래는 서쪽으로 벋어내려 정죽리의 중앙에서 융기하여 지령산(智靈山)이 되었는데. 주변의 청룡록(靑龍麓)·금고도(金鼓島)·구절봉(九節峰)·영주봉(瀛洲峰)·노적봉(露積峰)등이 모두 이 지령산 줄기에 있는 것이다. 나머지 한줄기는 서남간으로 길게 벋어내리다 도황리와 정죽리의 경계에서 배립(排立)하여 석정티산(石井峙山)이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한줄기가 안흥성으로 들어와 당봉(當峰)·문필봉(文筆峰)·남산봉(南山峰)·객사봉(客舍峰)등을 놓으니 화려함이 마치 물위에 뜬 연꽃처럼 보인다.
이 후망봉은 안흥항 앞에 자리한 신진도에 우뚝 솟은 산을 일컫는 것인데, 이 산의 북쪽 끝에 있는 능허대(凌虛臺)터와 괴암절벽이 있는데, 이곳의 경치가 유난히 아름다워 일찍부터 묵객(墨客)의 발길이 끊기지 않았다.
백화산이 한 줄기가 서남으로 기게 벋어내리다 남면의 달산리에 이를 토성산(吐城山)을 이룩하고 여기서 자기 3갈래로 나뉘어지는데 한줄기는 북쪽으로 가다 달산리에서 명암산(明岩山)이 되고, 또 한줄기는 동쪽으로 벋어가다 양잠리에서 융기하여 망재(望峙)가 되고, 다음의 한줄기는 서남쪽으로 벋어가다 원청리에서 마분재(馬墳峙)를 형성하고, 다시 동쪽으로 가다 당암리에서 당산(堂山)을 이루고 또 서남의 신온리에서 융기하여 묵송산을 이룩하여 놓았다.
그리고 이 묵송산이 두갈래로 나뉘어 한줄기는 남쪽으로 벋어내려 판목개(鑿項浦)와 신온리의 경계를 이루고, 또 한줄기는 서쪽으로 빠져나가 곰섬(熊島)이 되었다.
백화산의 줄기가 남면을 거쳐 안면읍 창기리에 이르러 국사봉(國師峰)을 이룩하여 놓고, 여기서 다시 3갈래로 나뉘어 그 중 한줄기는 북쪽으로 가다 창기리서 복기산(伏朞山)이 되고, 또 한줄기는 남쪽으로 내려가다 승언리에서 조개산(朝開山)을 이루어 놓았다.
이 조개산이 다시 두 갈래로 나뉘어 그 중 하나는 서쪽으로 벋어내리다 신야리에서 국사봉(國師峰)을 이루어 놓고, 또 한줄기는 남쪽으로 내려가다 장곡리서 태봉산(胎封山)이 되고, 여기서 다시 남쪽으로 벋어내려 고남리에서 융기하니 봉황산이라 불렀다.
태안군의 특징의 하나가 강(江)이 없는 것이다. 인류 문명의 발상지가 강의 유역이었음을 상기해 볼 때, 우리 태안은 다른 지역에 비해 인간의 취락(聚落)활동이 매우 늦게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지금도 강과 인간관계는 뗄 수 없는 문화 발전의 밀접한 요인이 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태안에 강이 하나도 없다는 것은, 지역 발전에 많은 어려움이 수반되는 것이다. 그런데 태안에 강은 없으나 몇 개의 하천(河川)이 있다. 하천이라야 작은 시내에 지나지 않으므로 여름철의 우기 (雨期)에 일시적으로 흐를 뿐인데, 굳이 열거한다면 다음과 같다.
발원지가 태안읍 어은리의 오소산(烏巢山)인데, 여기서 시작된 물줄기가 고굴포(古掘浦)로 흘러내려 다시 인평교(仁坪橋)만을 지나서 천수만(淺水灣)으로 흘러간다. 그러나 지금은 인평교를 지나 인평 저수지에 머무른다.
이 여우내의 발원지는 태안읍 동문리의 백화산인데, 여기서 시작된 여우내는 여의교(如意橋)와 삼성아파트앞 그리고 외곽 도로와 정주내를 거쳐 천수만으로 흘러간다.
이 무우내는 태안읍 삭선리에 있는 하천인데 발원지는 백화산이다. 백화산에서 시작된 무우내는 서북(西北)쪽으로 흘러내려 해창(海倉)앞을 지나 가로림만(加露林灣)으로 흘러간다.
이 무우내의 특징은 비가 내리지 않아 가물어도 내가 마르지 않고 항상 물이 흐르므로 붙여진 명칭이다. 방조제(防潮堤)가 축조되기 전에는 바닷물이 내를 따라 내륙 깊숙히 올라오고 있었으므로 내가 마르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이 무우내를 「무내」라고도 하는데 이는 무우내의 준말이며, 또한 달리 「머내」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이는 와전된 것이다.
이 용요천은 근흥면에 있는데, 그 발원지는 소원면 시목리의 석문(石門)이다. 한 줄기는 수룡리(水龍里)와 마금리(磨金里)의 경계를 지나 남쪽으로 흘러내리고, 도 한 줄기는 안기리(安基里)와 두야리(斗也里)의 경계를 지나 남쪽으로 흘러내려 장명수에서 합류(合流)되어 서해(西海)로 들어간다.
이 풍천은 원북면 양산리(陽山里) 앞을 흐르는 내의 이름인데, 발원지는 철마산이다. 철마산에서 흘러내리는 풍천은 양산리의 삼봉(三峰)을 지나 마을의 중심부인 동북(東北)을 거쳐 가로림만(加露林灣)으로 흘러간다. 그런데 이 하천을 풍천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오히려 「신내」라고 호칭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본래는 「신나무내」가 정당한 명칭이다. 신나무내가 줄어서 신내가 되었으며 또한 이 신내를 한자(漢字)로 표기하면 풍천(楓川)이 되는데, 이 풍(楓)자가 신나무 풍자이다. 신나무는 단풍 나무과에 속하는 활엽교목(활葉喬木)인데, 약 3m가량 자란다. 「신내」란 풍천(楓川)의 훈독(訓讀)이며, 그리고 이 내의 명칭을 신내라 한 것은 냇가에 신나무(단풍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었으므로 여기서 연유된 명칭이다.
태안군은 3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반도이므로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또한 섬이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태안군에 딸려있는 섬이 무려 118개인데, 이중 11개가 유인도이고 나머지 107개는 무인도이다. 그리고 섬 전체의 면적은 10.985㎢인데, 이는 태안군 면적의 2.3%에 해당된다.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읍·면별 도서 현황을 도표하여 둔다.
(단위 : ㎢)
읍면명 | 리명 | 도서명 | 면적 | 인구 | 가구 |
---|---|---|---|---|---|
태안읍 | 어은리 | 쌍도1 | 0.0043 | ||
쌍도 | 0.0071 | ||||
도내리 | 딴도 | 0.0241 | |||
승언리 | 나치도 | 0.2951 | |||
외도 | 0.6460 | 37 | 10 | ||
내파수도 | 0.1410 | 5 | 2 | ||
외파수도 | 0.5800 | 2 | 2 | ||
안면읍 | 정당리 | 흑도 | 0.0045 | ||
대아도 | 0.0043 | ||||
소아도 | 0.0019 | ||||
묘도 | 0.0038 | ||||
중묘도 | 0.0016 | ||||
외묘도 | 0.0024 | ||||
중장리 | 당도 | 0.0033 | |||
소묘도 | 0.0005 | ||||
하묘도 | 0.0033 | ||||
상사도 | 0.0013 | ||||
하사도 | 0.0028 | ||||
두지도 | 0.1300 | 11 | 3 | ||
신야리 | 망도 | 0.0147 | |||
황도리 | 충도 | 0.0065 | |||
송도 | 0.0114 | ||||
상사도 | 0.013 | ||||
고남면 | 누동리 | 분도 | 0.0010 | ||
계도 | 0.0129 | ||||
하송도 | 0.0040 | ||||
대장고도 | 0.0026 | ||||
소장고도 | 0.0043 | ||||
고남리 | 의점도 | 0.0060 | |||
흑도 | 0.0015 | ||||
흑도 | 0.0013 | ||||
남면 | 거아도리 | 거아도 | 0.7400 | ||
삼도 | 0.1352 | ||||
지치도 | 0.1546 | ||||
후도 | 0.0076 | ||||
울미도 | 0.4276 | ||||
묘도 | 0.0180 | ||||
몽산리 | 안목도 | 0.0052 | |||
망미도 | 0.0044 | ||||
시온리 | 마검도 | 0.0137 | |||
길마도 | 0.0173 | ||||
신진도리 | 신진도 | 1.0600 | |||
마도 | 0.2580 | ||||
죽1도 | 0.0151 | ||||
화기도 | 0.0011 | ||||
목개 1도 | 0.0604 | ||||
목개 2도 | 0.0011 | ||||
정적 1도 | 0.0602 | ||||
정적 2도 | 0.0602 | ||||
불기도 | 0.0154 | ||||
죽 2도 | 0.0080 | ||||
가의도리 | 서도 | 0.0013 | |||
서화 1도 | 0.0912 | ||||
서화 2도 | 0.1995 | ||||
서화 3도 | 0.0129 | ||||
서화 4도 | 0.0010 | ||||
묘도 | 0.1271 | ||||
평풍도 | 0.0789 | ||||
석도 | 0.2054 | ||||
소동 1도 | 0.2071 | ||||
소동 2도 | 0.0040 | ||||
가오리 1도 | 0.3563 | ||||
가오리 2도 | 0.0184 | ||||
서격렬비도 | 0.1289 | ||||
동격렬비도 | 0.1529 | ||||
마진 1도 | 0.1289 | ||||
마진 2도 | 0.0026 | ||||
난도 | 0.0192 | ||||
궁시도 | 0.1484 | ||||
가의도 | 2.1930 | 123 | 45 | ||
격렬비도 | 0.0300 | 3 | 1 | ||
옹도 | 0.1700 | 3 | 1 | ||
흑도 | 0.2300 | ||||
궁시도 | 0.1600 | ||||
도황리 | 송도 | 0.0140 | |||
형제도 | 0.0503 | ||||
황도 | 0.0150 | ||||
용신리 | 삼형제도 | 0.1039 | |||
삼 1도 | 0.0042 | ||||
삼 2도 | 0.0019 | ||||
삼 3도 | 0.0010 | ||||
정죽리 | 정죽도 | 0.0036 | |||
소원면 | 송현리 | 화도 | 0.1560 | ||
의항리 | 의항도 | 0.0160 | |||
계도 | 0.0518 | ||||
모항리 | 바위 1도 | 0.0006 | |||
바위 2도 | 0.0018 | ||||
파도리 | 곶도 | 0.0159 | |||
분점도 | 0.0032 | ||||
듬배도 | 0.0006 | ||||
황새바위도 | 0.0023 | ||||
작은황새바위도 | 0.0014 | ||||
원북면 | 방갈리 | 민어도 | 0.1472 | ||
분점도 | 0.1080 | ||||
대도 | 0.0916 | ||||
차도 | 0.0164 | ||||
연돌도 | 0.0309 | ||||
구도 | 0.0157 | ||||
안도 | 0.0240 | 3 | 1 | ||
방행도 | 0.0066 | ||||
신도 | 0.0326 | ||||
소분점도 | 0.0179 | ||||
고깔섬 | 0.0141 | ||||
황촌리 | 거먹섬 | 0.0054 | |||
이원면 | 당산리 | 두리도리섬 | 0.0009 | ||
종조부리도 | 0.0026 | ||||
율도 | 0.2720 | ||||
지매도 | 0.0044 | ||||
새도 | 0.0031 | ||||
내리 | 피도 | 0.1286 | |||
석능도 | 0.0450 | ||||
솔도 | 0.0108 | ||||
두루리도 | 0.0002 | ||||
관리 | 우능도 | 0.0026 | |||
아랫지매도 | 0.0009 | ||||
윗지매도 | 0.0005 | ||||
주도 | 0.0169 | ||||
포지리 | 죽도 | 0.1700 | 23 | 5 | |
응도 | 0.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