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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안 유류사고 10년, 유류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2018년 건강검진 실시

  • 관리자
  • 조회 : 402
  • 등록일 : 2018-05-24

태안 유류사고 이후 10년째, 유류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2018년 건강검진 실시

  ◇ 태안군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에서 유류사고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도 대규모 건강검진 실시
  ◇ 사고 발생 10년 후에도 건강영향 조사·연구를 지속한 결과, 검진인원이 1만 8천여 명에 달해
  ◇ 정부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환경재난을 극복한 긍정적 사례로 평가


□  태안군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허종일)는 태안 유류오염 피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규모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07년 사고 이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건강영향조사는 유류사고 당시 방제작업에 참여했거나, 사고 지역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류사고가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이다.


 ○ 건강검진은 설문조사와 혈액․소변검사, 폐기능, 자율신경계, 중금속 검사 등으로 건강영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 특히 이번 건강검진은 ‘09년부터 건강검진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주민과 사고 초기에만 검진을 받고 그동안 검진혜택을 받지 못했던 태안군 소원면, 원북면 등의 피해지역 주민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실시한다.


□  태안환경보건센터 허종일 센터장은 “지역의 환경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에서 10년간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지원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며, 긍정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민들의 건강관리 방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금까지 건강영향조사에 참여한 인원은 성인과 어린이, 청소년을 모두 포함해 약 1만 8천여 명(누적)에 달하며, 태안환경보건센터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건강영향 변화를 분석·관리하여 환경보건정책 수립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환경부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의 규명․예방․관리를 위해 '07년도부터 아토피피부염, 천식, 석면, 소아암 등 환경성질환 분야별로 전국 16개 환경보건센터를 지정․운영 중에 있으며, 


 ○ 태안군보건의료원 환경보건센터는 ‘07년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대규모 원유에 노출된 태안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를 규명․관리하기 위해 ’08년 7월에 지정되었다.


□ 유류오염 중장기 건강영향조사 관련 문의사항은 태안환경보건센터(041-671-53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