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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형 마늘
- 재래종으로 난지형에 비해 만생종이며 쪽수는 6~8쪽이며 육쪽마늘이라 함
- 휴면기간이 길고 뿌리내림과 싹트는 것이 늦어 저장이 용이하다.
- 파종 후 뿌리는 신장하나 월동 후 해동하면서 싹이 출현한다.
- 한지형마늘은 난지형보다 숙기가 늦어 중만생종이라 한다.
- 한지형 마늘이 재배지역에 따라 태안종, 서산종, 의성종, 단양종, 삼척종이라고 명명한다.
남도마늘
- 1976년 중국의 가정백마늘을 도입하여 1983년 남도마늘로 명명하여 보급
- 주로 제주도, 전남 및 경남 지역과 서해안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 9월 하순에 파종하고 6월 상순에 수확하는 품종으로 겨울 이전에 잎이 자라고 봄에 쫑이 나온다.
- 재배상 유의사항으로 얕게 심으면 열구가 많이 발생한다.
대서마늘
- 1983년 스페인 마늘을 경남 창녕지역에서 시험재배 후 1986년에부터 보급
- 극조생마늘로 월동 전에 잎이 자란 상태로 월동한다.
- 파종은 9월 중순, 수확은 5월 중순이 적기이며 쪽수가 많다.
- 재배지역은 주로 남부지역으로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 수량성은 높으나 조직이 치밀하지 않아 저장성이 떨어진다.
마늘품종별 특성
품종형 | 생태형 | 추대성 | 숙기 | 인편수 | 구중 | 비고 |
---|---|---|---|---|---|---|
의성종 | 한지형 | 완전추대 | 중만생 | 6~8개 | 30~50g | 지방재래 |
태안종 | “ | “ | “ | “ | “ | “ |
남도마늘 | 난지형 | “ | 조생 | 7~8개 | 40~50g | 중국종 |
대서마늘 | “ | “ | “ | 12~13개 | 50~60g | 스페인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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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