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슬로시티 태안

향기와 맛이 있는 허브농원, 팜 카밀레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대지의 사과, 식물의 닥터라 불리는 ‘카밀레’의 꽃말을 사용한 이 허브농원은 직접 땅을 일구고 땀을 흘려 식물을 재배하는 원예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한다는 설립자의 원칙을 바탕으로 농약과 화학비료를 살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소 키워낸 허브와 식물을 통해 자연과 공감하고 생명의 환희를 느끼는 동시에 허브의 향과 맛,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경험해보세요.

• 캐모마일 & 세이지가든
• 케잌가든
• 로즈가든
• 그린샵

---

꽃의 향연, 향기로운 태안 드넓은 바다를 따라 계절마다 형형색색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 아름다운 정취를 더합니다.

태안의 꽃은 남해의 봄꽃이 피어 만개하여도 잔뜩 움츠리고 있다가 천천히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태안의 남부지역인 남면과 소원에서 수선화, 목련이 피어나고 북부지역인 이원 가재산에 벚꽃이 만개하면 드디어 태안에도 봄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4~5월이 되면 세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튤립축제가 열려 300여 품종, 200만 송이의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 개최 이후 지역주민과 화훼농업인들이 앞장서 추진한 꽃 축제는 시행착오를 겪으며 기술과 노하우를 쌓아 현재 34만평 규모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났으며 수선화축제를 시작으로 튤립, 연꽃, 백합, 가을꽃축제까지 이어져 태안은 사시사철 꽃으로 향기롭습니다.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마음의 치유는 물론 자연의 신비함까지 느낄 수 있는 ‘꽃’의 향연을 태안에서 느껴보세요.

• 네이처월드 튤립축제
•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
• 코리아플라워파크 가을꽃축제
• 청산수목원 연꽃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