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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법산지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연꽃 향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든 마을, 법산 갯다리연꽃마을이다. 마을주민들이 정성껏 가꾼 논과 밭에서는 해풍을 맞고 자란 쌀과 육쪽마늘이 풍요롭게 익어가고 갯벌에서는 바지락과 망둥이 등 갯벌생태계가 왕성하다. 법산 저수지 위를 가로 지르는 갯다리를 통해, 법산지의 생태를 보다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법산 갯다리연꽃마을에서는 저수지의 특별한 생태환경을 가까이 볼 수 있고, 갯벌 및 염전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법산지를 유유히 돌아볼 수 있는 보트 체험도 있기 때문에, 특색있는 시골마을을 체험할 수 있다.
법산저수지
100여 년 전에 축조된 법산지(58,000평)는 자생수련(20,000평)이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가을이 되면 저수지 주변의 갈대군락이 그 운치를 더하기 때문에, 그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오는 사람들로 마을이 붐빈다.
먹거리
연꽃밥
볼거리
법산저수지, 수련, 갈대밭, 만리포/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살거리
마늘고추장, 천일염, 육쪽마늘, 감자, 고구마, 건고추
체험프로그램
갯벌체험, 염전체험, 연꽃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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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농촌행정팀
- 담당자 : 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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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