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립중앙도서관을 잘 이용하고 있는 태안군민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가지 드릴 말씀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군립중앙도서관은 태안군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장소 아닙니까?
그런데 도서관을 개인독서실처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입문옆? 그 가까이 앉는분들인데 지정석이 아님에도 개인짐을 놓고다닙니다.
독서대, 담요,방석 십지어 가방까지도요.
이렇게 개인물건을 놓고 자리를 맡는건가봅니다.
여럿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인데 이는 너무 무책임하고 개념없는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자리를 앉기위해 빈좌석으로떠서 카드를 찍고 들어온건데 담요인지 방석인지가 있어서 앉지도 못하고 다른자리로 간 경우도 있구요.
나 혼자 편하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옳지못한것 아닙니까?
힘드시겠지만 관리자 선생님께서 저런 개념없는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해주셨으면합니다.
아참.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겨울이라 환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담배피는 분들 제발 충분히 냄새 뺀후에 입실하도록 글이라도 써주세요.
담배피우고 바로 들어와서 여기저기 냄새로 민폐에 그분의 옷이나 머리카락 이런곳에 묻어있는 유해요소로 3차간접흡연이 된다고 합니다. 어린학생들도 많이 다니는데 계속 숨참는거 보고 안쓰러웠어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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